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05
어제:
1,184
전체:
756,554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948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2011
44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856
44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2004
441 鷄肋 셀라비 2014.12.17 2046
44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908
43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894
43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969
43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883
43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2140
43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693
43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838
43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798
43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602
43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585
43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382
42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283
42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222
42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441
42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480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