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28
어제:
836
전체:
739,600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751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741
44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590
44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709
441 鷄肋 셀라비 2014.12.17 1766
44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654
43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611
43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683
43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640
43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1825
43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456
43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584
43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551
43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386
43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370
43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198
42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26
42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073
42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61
42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266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