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61
어제:
912
전체:
736,460

우리말 개차반

2015.03.27 21:27

셀라비 조회 수:1373


본뜻:차반은 본래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나 반찬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개차반이란

개가 먹을 음식, 즉 똥을 점잖게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행세를 마구 하는 사람이나 성격이 나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 술먹고 나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더구만

-건너 마을 김 총각은 개차반인 그 행실을 고쳐야 장가갈 수 있을 걸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704
463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1651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1659
461 조카 이규 2015.04.21 1676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1741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1592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450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452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486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1589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398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504
452 셀라비 2015.04.02 1594
451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481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553
»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373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505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590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1779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