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64
어제:
1,133
전체:
752,524

한자 月旦評

2014.01.27 21:41

셀라비 조회 수:1453

月旦評

아침

평론할

 

매달 초하루에 하는 주위인물에

대한 평

 

 조조曹操 一世 英雄이다性品 호탕(豪宕)했던만큼 어려서부터 兵書 耽讀하는가 하면 周圍 豪傑들과 자주 어울렸다우리가 지금 『손자병법孫子兵法)』 읽을  있는 것도 그의 德分이다그는  책에 最初 주석註釋 달았다그가 한창 豪傑들과 어울리고 있을  하남성河南省여남汝 南땅에 허정許靖)․허소許沼라는  兄弟 살고 있었다 사람은 매달초하루만 되면 周圍 人物 골라 評價하곤 했는데, 어찌나 正確했던지 汝南 월단평月旦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所聞 들은 曹操 好奇心 發動했다하루는  사람을 찾아가 自身에대한  付託했다하지만 許沼 그의 偉人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曹操 다그치자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하면서 말문을 열었다.『太平聖代에서는 有能 政治家지만 亂世에는 天下 뒤흔들 수 있는 英雄입니다.』 曹操 그의  크게 洽足한듯 껄껄 웃었다마침내 그의 말을 믿고 황건적의 討伐 나서   세우고 英雄   있었다고한다만일 許沼 月旦評 없었더라면 아마 中國 歷史 다시 쓰여졌을지도모를 일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破廉恥 이규 2012.11.24 1468
223 自 治 이규 2013.09.18 1465
222 庭 訓 이규 2014.01.03 1462
221 關 係 LeeKyoo 2013.12.22 1461
220 面 目 셀라비 2014.01.30 1459
219 諱之秘之 이규 2013.06.25 1458
218 娑 魚 셀라비 2014.06.03 1458
217 斷 機 셀라비 2014.02.18 1457
216 不惑 이규 2012.12.17 1454
» 月旦評 셀라비 2014.01.27 1453
214 登龍門 lkplk@hitel.net 2014.01.22 1451
213 狡 猾 셀라비 2014.03.13 1449
212 茶 禮 셀라비 2014.01.09 1448
211 乞骸骨 셀라비 2014.05.12 1448
210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447
209 讀 書 이규 2013.06.30 1446
208 鷄 肋 이규 2014.05.15 1440
207 洞 房 셀라비 2014.07.02 1440
206 蛇 足 셀라비 2014.10.24 1439
205 兎死狗烹 이규 2013.06.1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