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1713 |
| 463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664 |
| 462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1686 |
| 461 | 조카 | 이규 | 2015.04.21 | 1685 |
| 460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1761 |
| 459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606 |
| 458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476 |
| 45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463 |
| 456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505 |
| 455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1612 |
| 454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410 |
| 453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525 |
| 452 | 돈 | 셀라비 | 2015.04.02 | 1609 |
| 451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498 |
| 450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576 |
| 449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386 |
| 448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524 |
| 44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613 |
| 446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1799 |
| 44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