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43
어제:
1,053
전체:
753,917

한자 咫 尺

2013.12.15 19:59

LeeKyoo 조회 수:1597

咫 尺

적을

 

 

짧은 길이

 

 

 사람이 의자에 걸터 앉은 模襲에서 나온 글자다尿오줌 는앉아 있는데)  나오는 模襲이며, 꼬리  걸터 앉은 사람의  뒤로 裝飾 삐져나와 있는 模襲이다더구나 손아랫 사람을 모셔와 의자에 앉히고 祭祀 올렸던데서 由來한다   結合이며,  의자에 앉은  팔을  뒤로 내리 뻗은 模襲이다손목부터 팔뚝까지의 길이를 이라고 했는데 대체로 손가락  마디(10 되었다 다시   結合인데, 그것은 자의 눈금)8 뜻한다

 古代 中國 度量衡 制度 의하면 8 1였다그러니까 지척咫尺 8 또는 10촌으로 20~25㎝ 되는 「짧은 길이그래서 「咫尺 分揀  없다 짧은 거리조차 分揀 수 없음을 말한다.

 4世紀 中國 佛敎 처음 들어왔을  印度 高僧들과 함께 佛經 飜譯했던 中國 僧侶들은 意思 疏通 어려움이 많았다 결과 마주 앉아 있으면서도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뜻이 엄청난 差異 보이곤 했다이처럼 뻔한 單語 가지고도 뜻이 서로 통하지 않아 「지척이 천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633
323 動 亂 이규 2013.09.16 1632
322 拍 車 셀라비 2013.12.19 1629
321 問 津 이규 2013.10.25 1628
320 鴛 鴦 이규 2013.12.01 1624
319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622
318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622
317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621
316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621
315 妄 言 이규 2013.09.20 1617
314 連理枝 LeeKyoo 2014.01.06 1616
313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615
312 會 計 이규 2013.08.05 1612
311 豈有此理 이규 2013.10.31 1612
310 回 甲 셀라비 2014.06.19 1612
309 遠交近攻 이규 2013.07.04 1611
308 黃 砂 이규 2013.07.18 1611
307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610
306 獨 對 이규 2013.12.08 1610
305 天安門 이규 2013.09.2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