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6
어제:
1,070
전체:
741,439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759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754
44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602
44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724
441 鷄肋 셀라비 2014.12.17 1781
44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667
43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627
43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701
43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649
43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1844
43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467
43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597
43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564
43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394
43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375
43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208
42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36
42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078
42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71
42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277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