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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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1981 |
»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922 |
10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2011 |
9 | 조카 | 이규 | 2015.04.21 | 2013 |
8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895 |
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728 |
6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1971 |
5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659 |
4 | 돈 | 셀라비 | 2015.04.02 | 1990 |
3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794 |
2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685 |
1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