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95
어제:
293
전체:
754,262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912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幾 何 이규 2013.09.24 2070
443 迎 入 [1] 이규 2013.06.18 2057
442 兒 童 이규 2013.10.09 2053
441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2045
440 南柯一夢 이규 2013.04.11 2042
439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014
438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011
437 改 革 이규 2013.09.19 2003
436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2000
435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1995
434 鷄肋 셀라비 2014.12.17 1995
433 累卵之危 LeeKyoo 2014.02.02 1993
432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이규 2012.11.26 1977
431 舊 臘 이규 2013.08.16 1963
430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963
429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957
428 包靑天 이규 2013.09.15 1952
427 總 統 이규 2013.08.19 1947
426 百 姓 이규 2013.10.06 1937
425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