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 童 | 아이 | 아이 | |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
아 | 동 | | | ||
아(兒)는 臼(숨구멍 신)과 人의 結合이다. 지금은 臼을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人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兒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臼)사람(人),곧 「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동(童)은 重과 辛(신․罪)의 結合,곧「重罪를 짓고 官職을 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과 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가 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가 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한 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4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2075 |
» | 兒 童 | 이규 | 2013.10.09 | 1907 |
262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343 |
261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507 |
260 | 百 姓 | 이규 | 2013.10.06 | 1805 |
259 | 井底之蛙 | 이규 | 2013.10.05 | 1853 |
258 | 鵬程萬里 | 이규 | 2013.10.03 | 1348 |
257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139 |
256 | 邯鄲之夢 | 셀라비 | 2013.10.01 | 1788 |
255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2758 |
254 | 國 語 | 이규 | 2013.09.29 | 2037 |
253 | 廣 告 | 이규 | 2013.09.28 | 3227 |
252 | 犬馬之心 | 이규 | 2013.09.27 | 1754 |
251 | 非 理 | 이규 | 2013.09.26 | 1483 |
250 | 紛 糾 | 이규 | 2013.09.25 | 1766 |
249 | 幾 何 | 이규 | 2013.09.24 | 1911 |
248 | 敎 育 | 이규 | 2013.09.23 | 1791 |
247 | 天安門 | 이규 | 2013.09.22 | 1519 |
246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525 |
245 | 改 革 | 이규 | 2013.09.19 | 1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