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76
어제:
842
전체:
748,855

한자 明 堂

2014.04.15 20:19

셀라비 조회 수:1361

明 堂

밝을

 

 

위치와 장소가 좋은 땅

 

 

自然을 대하는 態度東西洋에 큰 差異가 있다. 西洋 사람들은 自然客觀的硏究征服對象으로 삼지만 中國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不可侵偉大存在로서 그저 터득(攄得)服從對象일 뿐이다. 이런 생각에서 發生한 것이 所謂 八字風水. 前者時間을 뜻한다면, 後者空間을 뜻한다. 非科學的인 것임에는 틀림 없지만 아주 無視하기도 어려우리만큼 우리의 腦裡에 깊이박혀 있다.

現在 明堂이라고 하면 風水上要地認識되어 있지만, 본디 뜻은 글자 그대로 밝게 비추는 마루즉 임금이 政治를 함으로써 天下를 밝히는 大廳마루다. 지금의 靑瓦臺 중에서도 大統領 執務室인 셈이다. 그러니 묘터나 집터와는 멀어도 한참 멀다. 그런데 歷代 天子들이 明堂豪華롭게 짓느라 民弊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中國 사람들은 明堂이라면 도리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그러면서 말한다.

明堂은 무슨 놈의 明堂!』(摘什明堂!) 金日成祖上의 묘터가 某處에 있다 하여 話題. 風水無視하고도 富貴榮華를 누린 사람은 많으며, 反對로 믿고서도 家門이 풍비박산된 경우 역시 많다. 믿고 안 믿고는 마음問題일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執牛耳 이규 2013.11.15 1620
363 知 音 셀라비 2014.03.24 1620
362 七縱七擒 이규 2013.06.06 1612
361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610
360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609
359 誣 告 이규 2013.07.24 1609
358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607
357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606
356 不忍之心 이규 2013.07.13 1606
355 雲 集 이규 2013.08.09 1599
354 幣 帛 이규 2013.10.13 1598
353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597
352 櫛 比 이규 2013.08.08 1597
351 歸 順 이규 2013.07.23 1593
350 審判 이규 2012.10.30 1593
349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590
348 大議滅親 이규 2013.09.09 1584
347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581
346 壓 卷 이규 2013.11.18 1581
345 道 路 이규 2013.08.17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