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24
어제:
1,126
전체:
751,551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478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逆 鱗 셀라비 2014.02.03 1469
243 社 會 셀라비 2014.03.18 1468
242 西 洋 셀라비 2014.03.02 1467
241 鍛 鍊 셀라비 2013.12.12 1464
240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464
239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464
238 餓 鬼 셀라비 2013.12.17 1463
237 解語花 셀라비 2013.12.23 1461
236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460
235 雙 喜 셀라비 2014.02.16 1459
234 破廉恥 이규 2012.11.24 1458
233 君子三樂 이규 2013.04.23 1457
23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453
231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453
230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453
229 旱 魃 셀라비 2014.04.04 1453
228 報勳 이규 2013.07.14 1451
227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451
226 濫 觴 셀라비 2014.06.20 1450
225 庭 訓 이규 2014.01.0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