持 滿 | 가질 | 찰 |
|
| 마음을 비우지않고 채워 후사를 도모함 |
지 | 만 |
|
| ||
한동안 政治券에서 「마음을 비운다」는 말이 流行했던 적이 있었다．持滿(持滿)은 그 반대로 「마음을 가득 채운다」는 뜻이다．와신상담(臥薪嘗膽)의 主人公 오(吳)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매일 장작더미 위에서 자며 復讐의 칼을 갈자(臥薪)，월(越)왕 구천(句踐)이이 先手로 吳를 치려 했다．그때 이를 말린 者는 忠臣 범려(范慮)였다. 하지만 句踐은 듣지 않고 吳나라를 쳤다가 大敗하고 말았다． 그제야 句踐은 范慮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을 後悔했다．『너의 말을 듣지않은 내가 잘못이다．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만(持滿)을 하십시오．그러면 하늘도 도울 것입니다．』 句踐은 그의 말에 따라 夫差에게게 降伏한후 持滿에 열중했다．늘 마음을 가득 채우려 勞力했던 것이다． 사실 范慮의 뜻은 慾心을 부리라는 것이 아니라 늘 긴장하면서 復讐의 마음을 잊지 말라는 意味였다. 곧 활시위를 늘 팽팽하게 당겨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句踐은 쓸개를 달아 놓고 매일 그 맛을 보면서 復讐의 칼을간 결과(嘗膽)마침내 吳나라를 滅亡시킬 수 있었다．마음을 비우지 않은 결과다．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4 | 結者解之 | 셀라비 | 2014.12.05 | 1532 |
| 303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531 |
| 302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528 |
| 301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527 |
| 300 | 阿修羅場 | 셀라비 | 2012.11.11 | 1527 |
| 299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524 |
| 298 | 馬耳東風 | 셀라비 | 2014.06.22 | 1520 |
| 297 | 火 箭 | 이규 | 2013.08.20 | 1520 |
| 296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515 |
| 295 | 坐 礁 | 이규 | 2013.07.09 | 1509 |
| 294 | 宋襄之仁 | 이규 | 2013.04.20 | 1509 |
| 293 | 泰山北斗 | 셀라비 | 2014.08.16 | 1505 |
| 292 | 千里眼 | 셀라비 | 2014.01.20 | 1504 |
| 291 | 朝三募四 | 이규 | 2013.07.10 | 1504 |
| 290 | 自暴自棄 | 이규 | 2013.01.01 | 1504 |
| 289 | 朝 野 | 이규 | 2013.08.14 | 1503 |
| 288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05.14 | 1502 |
| 287 | 蝴蝶夢 | 셀라비 | 2013.12.24 | 1502 |
| 286 | 非 理 | 이규 | 2013.09.26 | 1502 |
| 285 | 杜鵑花 | 이규 | 2013.02.13 |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