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616
어제:
1,070
전체:
757,235

한자 墨翟之守

2014.10.25 19:32

셀라비 조회 수:1432

墨翟之守

지킬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墨子나라에서 나라로 급히 달려갔다. 공수반(公輸盤)를 위하여 을 치려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墨子公輸盤에게 말했다.

北方에 나를 치려는 자가 있는데, 그대가 죽여 주기 바랍니다.”

를 위하는 나로서는 남을 죽일 수 없소.”

그렇다면 왜 을 치려 하시오. 는 땅이 넓고 不足합니다. 사람하나 죽이지 않는 것이 라 하면서 어찌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시오.”

그리고 墨子楚王을 찾아 갔다.

좋은 수레를 가지고 있는 자가 이웃집 헌 수레를 훔치려 들고,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헌 옷을 훔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가 지게미나 겨를 훔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도벽(盜癖)이 있어서 그렇지.”

그럼 5천리 넓은 땅과 새와 짐승, 물고기가 많은 楚國四方 오백리의 食糧不足을 치려는 게 이와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公輸盤의 뜻을 살펴보려 한 것이오.”

墨子公輸盤의 재주를 알아보려고 허리끈을 풀어 성책(城柵)같이 하고 나무 조각으로 방패(防牌) 代用機械를 만들었다. 公輸盤9攻擊하였으나 墨子9번 다 防禦하였다. 公輸盤은 마침내 屈伏하고, 墨子侵掠未然防止하였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978
423 百 姓 이규 2013.10.06 1976
422 셀라비 2015.04.02 1960
421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956
420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953
419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1952
418 敎 育 이규 2013.09.23 1951
417 杜鵑 이규 2013.03.20 1945
416 雁 書 셀라비 2014.02.04 1945
415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1940
414 郊 外 이규 2013.07.28 1939
413 겻불 셀라비 2015.04.12 1939
412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1938
411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1936
410 紛 糾 이규 2013.09.25 1926
409 蹴 鞠 이규 2013.07.16 1921
408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1917
407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1915
406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913
405 臨 終 이규 2013.08.01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