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어떤 것이 맞닿아서 해지거나 닳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뜻: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 달라붙어 이쪽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는 것을 뜻하다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
"보기글"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서 개개니?
-개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줄 아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1952 |
| 463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902 |
| 462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1976 |
| 461 | 조카 | 이규 | 2015.04.21 | 1976 |
| 460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077 |
| 459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868 |
| 458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753 |
| 45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706 |
| 456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762 |
| 455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1931 |
| 454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634 |
| 453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821 |
| 452 | 돈 | 셀라비 | 2015.04.02 | 1955 |
| 451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768 |
| 450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850 |
| 449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656 |
| »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811 |
| 44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901 |
| 446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065 |
| 44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