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4 | 斟酌 [1] | leekyoo | 2017.07.16 | 3656 |
483 | 수작(酬酌) | leekyoo | 2017.07.12 | 4247 |
482 | chemistry | leekyoo | 2017.07.03 | 5364 |
481 | 행길 | lkplk | 2016.07.12 | 5117 |
480 | 할망구 | LeeKyoo | 2016.07.10 | 4214 |
479 | 푼돈 | 셀라비 | 2015.07.14 | 2819 |
478 | 퉁맞다 | 이규 | 2015.06.28 | 2861 |
477 | 핫바지 | 셀라비 | 2015.06.25 | 3029 |
476 | 고명딸 | 셀라비 | 2015.06.23 | 3059 |
475 | 한 손 | 이규 | 2015.06.10 | 3295 |
474 | 품 | 이규 | 2015.06.08 | 3364 |
473 | 장가들다 | 셀라비 | 2015.06.07 | 2863 |
472 | 잡동사니 | 이규 | 2015.05.26 | 2782 |
471 | 을씨년스럽다 | 이규 | 2015.05.24 | 3068 |
470 | 애벌빨래 | 이규 | 2015.05.21 | 2823 |
469 | 선달 | 이규 | 2015.05.20 | 2974 |
468 | 섭씨 | 셀라비 | 2015.05.19 | 2808 |
467 | 삼우제 [2] | 셀라비 | 2015.05.17 | 3099 |
466 | 괴발개발 | 셀라비 | 2015.05.11 | 3118 |
465 | 휴거 | 셀라비 | 2015.05.05 | 3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