矛 盾 | 창 | 방패 | |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
모 | 순 | | | ||
戰國時代에는 群雄이 各地에 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者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楚나라 사람이 방패(盾)와 창(矛)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뭐?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햐!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217 |
83 | 杞 憂 | 셀라비 | 2014.06.05 | 1217 |
82 | 氾濫 | 이규 | 2012.12.26 | 1215 |
81 | 喪家之狗 | 이규 | 2013.05.15 | 1210 |
80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209 |
79 | 周 年 | 이규 | 2013.06.20 | 1209 |
78 | 野合而生 | 이규 | 2013.04.02 | 1209 |
77 | 賂物 | 이규 | 2012.12.11 | 1209 |
76 | 國 家 | 이규 | 2013.06.10 | 1205 |
75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204 |
74 | 不俱戴天 | 이규 | 2013.04.30 | 1204 |
73 | 同盟 | 이규 | 2012.12.10 | 1202 |
72 | 百年河淸 | 이규 | 2013.05.26 | 1201 |
71 | 洪水 | 이규 | 2013.02.02 | 1200 |
70 | 三十六計 | 셀라비 | 2014.10.30 | 1197 |
69 | 刮目相對 | 이규 | 2013.05.16 | 1196 |
68 | 秋毫 | 이규 | 2013.02.03 | 1196 |
67 | 波紋 | 이규 | 2013.01.27 | 1188 |
66 | 刻骨難忘 [1] | 셀라비 | 2014.11.19 | 1175 |
65 | 鐵面皮 | 셀라비 | 2014.09.12 | 1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