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7
어제:
760
전체:
742,200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279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人質 이규 2012.12.27 1283
143 正 鵠 이규 2013.06.02 1282
142 凱 旋 yikyoo 2014.06.11 1281
141 慢慢的 이규 2012.11.15 1280
»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279
139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279
138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278
137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277
136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76
135 刑罰 이규 2013.02.01 1275
134 傾 聽 이규 2013.07.03 1274
133 換骨奪胎 셀라비 2014.01.13 1274
132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273
131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272
130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269
129 妥結 이규 2012.12.02 1267
128 出 馬 이규 2013.06.04 1267
127 秋霜 이규 2013.02.04 1266
126 前 轍 이규 2013.06.24 1265
125 杜 撰 셀라비 2014.07.10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