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411
어제:
912
전체:
736,110

한자 後生可畏

2013.11.24 20:28

이규 조회 수:1318

後生可畏

옳을

두려울

발전 가능성 많은 후배제자를

두려워 함

후생(後生)은 글자 그대로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後輩後進을 말한다.이의 反對가 선생(先生)이다.후생가외(後生可畏)後輩가 무섭다는 뜻이다.[論語]에 보인다.晩年孔子政治的 野心抛棄하고 落鄕著述後進養成으로 人生을 마감하고자 했다.後進을 통해 自身理想繼承시키고 싶었던 것이다.그랬던 만틈 後生에 대한 그의 認識執着은 남달랐다.많은 可能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을 두려운 存在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올 사람이 現在自己보다 못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後生을 모두 두려워할 必要는 없다.그래서 그는 한마디 덧붙였다.

싹은 자라도 꽃이 피지 않는것도 있고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있다.그는 그것을 判斷할 수 있는 나이를 40.50대라고 보았다.그 나이에도 족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두려워할만한 人物이 못된다고 보았다.

실제로 그는 나이 마흔에 外部誘惑에 이끌리지 않았으며(不惑) 쉰이 되면서부터는 하늘의 을 터득(攄得)하게 되었다(知天命)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이렇게 본다면 人間40.50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評價받을 수 있는 매우 重要時期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面 目 셀라비 2014.01.30 1347
223 焦眉 이규 2012.12.05 1343
222 濫 觴 셀라비 2014.06.20 1343
22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342
220 管轄 이규 2012.12.20 1341
219 關 係 LeeKyoo 2013.12.22 1341
218 茶 禮 셀라비 2014.01.09 1340
217 完璧 셀라비 2014.03.12 1340
216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340
215 品 評 셀라비 2014.06.24 1339
214 兎死狗烹 이규 2013.06.14 1338
213 月旦評 셀라비 2014.01.27 1337
212 雙 喜 셀라비 2014.02.16 1337
211 讀 書 이규 2013.06.30 1335
210 庭 訓 이규 2014.01.03 1332
209 登龍門 lkplk@hitel.net 2014.01.22 1332
208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332
207 聖域 이규 2012.11.16 1330
206 鳳 凰 이규 2013.06.22 1329
205 鷄 肋 이규 2014.05.1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