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05
어제:
1,053
전체:
753,879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2007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chemistry leekyoo 2017.07.03 5441
483 행길 lkplk 2016.07.12 5199
482 한자여행 이규 2012.10.28 4976
481 수작(酬酌) leekyoo 2017.07.12 4327
480 할망구 LeeKyoo 2016.07.10 4293
479 斟酌 [1] leekyoo 2017.07.16 3728
478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이규 2012.12.03 3589
477 휴거 셀라비 2015.05.05 3507
476 이규 2015.06.08 3436
475 한 손 이규 2015.06.10 3370
474 廣 告 이규 2013.09.28 3356
473 괴발개발 셀라비 2015.05.11 3201
472 삼우제 [2] 셀라비 2015.05.17 3164
471 을씨년스럽다 이규 2015.05.24 3143
470 고명딸 셀라비 2015.06.23 3139
469 핫바지 셀라비 2015.06.25 3107
468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087
467 如意 이규 2012.12.04 3058
466 선달 이규 2015.05.20 3041
465 장가들다 셀라비 2015.06.07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