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53
어제:
1,222
전체:
750,354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459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271
383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277
382 戰 國 이규 2013.06.09 1277
381 北上南下 이규 2012.11.04 1278
380 兩立 이규 2012.12.13 1279
379 跛行 이규 2013.03.18 1279
378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280
377 颱 風 이규 2013.07.12 1281
376 割據 셀라비 2012.11.09 1283
375 頭 角 이규 2013.06.07 1286
374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290
373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291
372 省墓 이규 2012.11.01 1293
371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294
370 出 馬 이규 2013.06.04 1295
369 前 轍 이규 2013.06.24 1296
368 封套 이규 2012.11.19 1300
367 妥結 이규 2012.12.02 1300
366 似而非 이규 2013.03.21 1300
365 景福 셀라비 2012.10.3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