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 童 | 아이 | 아이 | |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
아 | 동 | | | ||
아(兒)는 臼(숨구멍 신)과 人의 結合이다. 지금은 臼을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人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兒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臼)사람(人),곧 「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동(童)은 重과 辛(신․罪)의 結合,곧「重罪를 짓고 官職을 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과 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가 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가 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한 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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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濫 觴 | 셀라비 | 2014.06.20 | 1389 |
261 | 面 目 | 셀라비 | 2014.01.30 | 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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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雙 喜 | 셀라비 | 2014.02.16 | 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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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格物致知 | 셀라비 | 2014.12.01 | 1397 |
255 | 自 治 | 이규 | 2013.09.18 |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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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旱 魃 | 셀라비 | 2014.04.04 | 1406 |
252 | 解語花 | 셀라비 | 2013.12.23 | 1407 |
251 | 君子三樂 | 이규 | 2013.04.23 | 1408 |
250 | 餓 鬼 | 셀라비 | 2013.12.17 | 1409 |
249 | 隔靴搔痒 | 셀라비 | 2014.12.02 | 1409 |
248 | 鍛 鍊 | 셀라비 | 2013.12.12 | 1410 |
247 | 社 會 | 셀라비 | 2014.03.18 | 1412 |
246 | 得壟望蜀 | 셀라비 | 2014.07.14 | 1412 |
245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