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崩壞 | 이규 | 2013.01.13 | 1047 |
| 463 | 變姓名 | 이규 | 2013.01.22 | 1053 |
| 462 | 電擊 | 이규 | 2012.12.13 | 1057 |
| 461 | 蝸角之爭 | 이규 | 2012.11.23 | 1059 |
| 460 | 蠶室 | 이규 | 2013.01.05 | 1062 |
| 459 | 葡萄 | 이규 | 2013.01.09 | 1066 |
| 458 | 憲法 | 이규 | 2012.12.29 | 1083 |
| 457 | 輾轉反側 | 이규 | 2013.05.08 | 1092 |
| 456 | 汚染 | 이규 | 2013.01.24 | 1107 |
| 455 | 千慮一得 | 이규 | 2012.11.28 | 1120 |
| 454 | 鳩首會議 | 이규 | 2013.01.21 | 1120 |
| 453 | 覇權 | 이규 | 2012.12.08 | 1123 |
| 452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137 |
| 451 | 露 骨 | 이규 | 2013.05.29 | 1155 |
| 450 | 骨肉相爭 | 이규 | 2013.05.22 | 1160 |
| 449 | 指鹿爲馬 | 이규 | 2013.05.09 | 1168 |
| 448 | 明鏡止水 | 이규 | 2012.11.27 | 1185 |
| 447 | 飜覆 | 이규 | 2013.01.29 | 1196 |
| 446 | 甲男乙女 | 셀라비 | 2014.11.27 | 1196 |
| 445 | 武陵桃源 | 셀라비 | 2014.09.25 |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