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469
어제:
698
전체:
730,788

우리말 개차반

2015.03.27 21:27

셀라비 조회 수:1348


본뜻:차반은 본래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나 반찬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개차반이란

개가 먹을 음식, 즉 똥을 점잖게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행세를 마구 하는 사람이나 성격이 나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 술먹고 나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더구만

-건너 마을 김 총각은 개차반인 그 행실을 고쳐야 장가갈 수 있을 걸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670
463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1626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1623
461 조카 이규 2015.04.21 1641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1688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1570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408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423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456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1561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372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469
452 셀라비 2015.04.02 1543
451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448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521
»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348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474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544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1737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