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84
어제:
1,053
전체:
753,858

한자 道 路

2013.08.17 21:54

이규 조회 수:1678

道 路

 

 

 

 

(움직일 착)(머리 수)結合이므로 얼굴을 들고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이다. 도덕(道德)도의(道義)정도(正道)차도(車道)가 있다. 한편 (발 족)(각각 각)結合이므로제각기() 걸어갈 수 있는()이 되겠다. 노면(路面)노정(路程)가로(街路)통로(通路)가 있다. 이처럼 둘 다 을 뜻하므로 지금은 그저 道路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그 區別嚴格했다. 둘 다 한 方向으로 통하는길을 뜻하지만 는 수레 두 대는 세 대가 다닐 수 있는 길이다. 따라서차선이라면 차선인 셈이다. 보다 더 넓은 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항로(航路)해로(海路)활주로(滑走路)가 그렇다. 우리는 고속도로(高速道路)라고 부르지만 중국 사람들은 고속공로(高速公路)라고 한다. 물론 길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것을 뜻하는 漢字도 각기 다르다. 네거리를가()골목길을 항()산속의 조그만 小路 길을 혜()논밭길을 경()이라고 했다. 소나 말이 겨우 다닐 정도로 좁았으므로 지름길로 도쓰였다. 첩경(捷徑)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行政區域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中國 唐나라 때는 從前로 바꾸고, 전국을 10로 나누었다. 現在에 해당한다. 물론 一定地域을 잇는 길을 따라 區劃했다. 나라에 오면 로 바뀌게 된다. 制度나라에 오면서 廢止되고 現在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지금도 를 사용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鼎 革 이규 2013.12.09 1521
243 雙 喜 셀라비 2014.02.16 1521
242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517
241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517
240 餓 鬼 셀라비 2013.12.17 1516
239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515
238 鍛 鍊 셀라비 2013.12.12 1513
237 解語花 셀라비 2013.12.23 1512
236 旱 魃 셀라비 2014.04.04 1512
235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511
234 品 評 셀라비 2014.06.24 1510
233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510
232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510
231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507
230 濫 觴 셀라비 2014.06.20 1507
229 自 治 이규 2013.09.18 1506
228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506
227 君子三樂 이규 2013.04.23 1503
226 報勳 이규 2013.07.14 1503
225 關 係 LeeKyoo 2013.12.22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