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4
어제:
1,184
전체:
756,613

한자 曲學阿世

2013.10.10 20:37

이규 조회 수:2288

曲學阿世

굽을

배울

아첨핳

인간

학문을 왜곡하여 세상에 아부함

知識良心의 거울에 비춰질 때 비로소 빛을 하게 되는 이다. 따라서 良心의 거울이 흐려지면 知識의 빛도 흐려지게 된다. 곡학아세(曲學阿世)學文을 굽혀 世上阿附한다는 뜻이다. 서한(西漢)의 효경제(孝景帝)卽位하자 마자 全國을 내려 草野에 묻힌 人才를 찾았다. 이때 부름을 받은가 산동(山東)老學者였던 원고생(轅固生)이다. 당시 그의 나이 아흔이었지만 대쪽 같은 性品에다 直言을 서슴없이 했다.

한편 그가 부름에 했다는 所聞을 들은 一部 젊은 似而非 學者들은 어떻게든 그의 출사(出仕)를 막으려고 했다. 그들은 孝景帝에게 諫言했다. 저 늙은이는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곧 죽을텐데 그저 집에서 孫子나 업어주도록 놓아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孝景帝는 그를 登用했다. 이때 그와 함께 부름에 응한 同鄕의 공손홍(公孫弘)이란 小壯 學者가 있었다. 그 역시 이 놈의늙은이를 …』하면서 그를 노려 보았다. 하지만 轅固生은 개의치 않고 점잖게 타일렀다.

이보게 젊은이지금 學文는 사라지고 사설(邪說)이 판을 치고 있네. 자네는 아직 젊고 學文을 즐기는 선비가 아닌가.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익혀 正道를 펴게나. 아무쪼록 學說을 굽혀(曲學) 世上俗物들에게 아첨(阿世)하지 말고. 公孫弘은 그의 人格感服한 나머지 無禮謝過하고 그의 弟子가 되기를 自請했다. 이 때부터 轅固生의 이름은 널리 알려지게 되어 당시내로라 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의 弟子였음은 물론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風塵 이규 2013.02.06 1605
263 阿修羅場 셀라비 2012.11.11 1604
262 社 會 셀라비 2014.03.18 1604
261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604
260 鼓 舞 이규 2013.11.01 1603
259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603
258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602
257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602
256 逐 鹿 셀라비 2013.12.25 1601
255 猖 獗 이규 2013.11.06 1599
254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597
253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597
252 玉 石 LeeKyoo 2014.02.12 1596
251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595
250 雙 喜 셀라비 2014.02.16 1595
249 餓 鬼 셀라비 2013.12.17 1594
248 身土不二 이규 2013.11.04 1593
247 鼎 革 이규 2013.12.09 1592
246 義 擧 이규 2013.10.21 1590
245 鍛 鍊 셀라비 2013.12.12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