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28
어제:
293
전체:
754,095

우리말 단골집

2015.03.30 19:32

셀라비 조회 수:1692


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887
463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1841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1890
461 조카 이규 2015.04.21 1895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1991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1788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687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636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704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1854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577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752
452 셀라비 2015.04.02 1875
»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692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775
449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575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738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832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1996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