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현재 국어 사전에는 장가들다가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로 나와 있지만, 아내의 아버지를
장인, 어머니를 장모라고 부르는 것으로 미루어 장가의 어원이 처가 집을 가리키는 장가라는
주장이 있다 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것은 '시집간다'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여자가
결혼하는 것을 시부모가 있는 시댁으로 '시집간다'고 하는 것과 같은 구조다
결혼함으로써 여자는 시댁에 가는 것이니, 남자는 자연히 처가 집인 장가에 들락거리게 되는
것이다
바뀐 뜻:
남자가 결혼하는 것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장가들다' '장가간다' 두 가지 표현
모두 쓰인다
"보기글"
-노총각인 김 대리가 이번에 드디어 장가를 든다며?
-장가든다고 하는 말이 맞아? 장가간다고 하는 말이 맞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4 | 燈火可親 | 이규 | 2013.01.07 | 882 |
483 | 吳越同舟 | 이규 | 2013.01.19 | 893 |
482 | 恒産恒心 | 이규 | 2013.01.02 | 901 |
481 | 一瀉千里 | 이규 | 2013.01.20 | 907 |
480 | 出師表 | 이규 | 2013.01.18 | 909 |
479 | 傾盆 | 셀라비 | 2013.01.31 | 920 |
478 | 籠絡 | 이규 | 2013.01.15 | 924 |
477 | 香肉 | 이규 | 2013.01.25 | 924 |
476 | 納凉 | 이규 | 2013.01.23 | 927 |
475 | 阿鼻叫喚 [2] | 이규 | 2013.01.14 | 933 |
474 | 以卵投石 | 이규 | 2012.11.21 | 935 |
473 | 解體 | 이규 | 2013.01.31 | 935 |
472 | 伯仲勢 | 이규 | 2013.01.16 | 946 |
471 | 端午 | 이규 | 2012.11.18 | 954 |
470 | 戰戰兢兢 | 이규 | 2012.11.25 | 955 |
469 | 輻輳 | 이규 | 2013.01.02 | 955 |
468 | 食言 | lkplk | 2013.01.29 | 961 |
467 | 左遷 | 이규 | 2013.01.17 | 965 |
466 | 一字千金 | 이규 | 2012.11.20 | 967 |
465 | 崩壞 | 이규 | 2013.01.13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