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63
어제:
1,053
전체:
753,837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875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迎 入 [1] 이규 2013.06.18 2031
443 幾 何 이규 2013.09.24 2021
442 南柯一夢 이규 2013.04.11 2011
441 兒 童 이규 2013.10.09 2005
440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1998
439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1963
438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1962
437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1959
436 改 革 이규 2013.09.19 1959
435 累卵之危 LeeKyoo 2014.02.02 1951
434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1950
433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이규 2012.11.26 1947
432 鷄肋 셀라비 2014.12.17 1943
431 舊 臘 이규 2013.08.16 1927
430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919
429 包靑天 이규 2013.09.15 1918
428 總 統 이규 2013.08.19 1912
427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902
426 百 姓 이규 2013.10.06 1896
425 杜鵑 이규 2013.03.20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