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9
어제:
1,053
전체:
753,753

한자 過猶不及

2014.02.25 20:43

셀라비 조회 수:1450

過猶不及

지날

오히려

아닐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孔子弟子중에는 綺羅星 같은 人物이 많다. 그의 弟子代表的哲人에 자장(子張)이 있다. [論語]에 의하면 그는 名譽慾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哲人중 자하(子夏)도 있다. 孔子는 그에게 小人儒가 되지 말고 君子儒

될 것을 强調했다. 小人儒知識追求하는데 급급한 學者를 지칭한다면君子儒는 진정 人格修養하는 學者를 말한다.

한번은 이 두 사람을 두고 弟子 자공(子貢)이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子張子夏 둘 중 누가 더 賢明하다고 보십니까?』

孔子卽席에서 했다. 子張하고 子夏不及이니라.

抽象的對答子貢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再次 물었다. 그렇다면 子張이 더 낫다는 말씀인지요?』

하지만 孔子對答은 이번에도 抽象的이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

孔子에게는 子張이나 子夏 둘 다 눈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즉 그가 바라는 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不足하지도 않은 人格다시 말해 중용(中庸)境地였을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不惑 이규 2012.12.17 1465
203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461
202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458
201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458
200 鳳 凰 이규 2013.06.22 1454
199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453
198 鷄鳴拘盜 이규 2013.05.27 1453
197 街談港說 셀라비 2013.10.20 1452
196 遼東豕 셀라비 2014.01.23 1452
195 脾 肉 셀라비 2014.02.10 1452
» 過猶不及 셀라비 2014.02.25 1450
193 出 嫁 이규 2013.12.03 1449
192 明 堂 셀라비 2014.04.15 1445
191 小 心 셀라비 2014.02.13 1443
190 猶 豫 셀라비 2014.04.23 1443
189 管轄 이규 2012.12.20 1442
188 後生可畏 이규 2013.11.24 1442
187 焦眉 이규 2012.12.05 1440
186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440
185 喜 悲 셀라비 2014.06.1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