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퉁맞다 | 이규 | 2015.06.28 | 2934 |
| 463 | 애벌빨래 | 이규 | 2015.05.21 | 2904 |
| 462 | 푼돈 | 셀라비 | 2015.07.14 | 2886 |
| 461 | 섭씨 | 셀라비 | 2015.05.19 | 2885 |
| 460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2864 |
| 459 | 잡동사니 | 이규 | 2015.05.26 | 2851 |
| 458 | 閏月 | 이규 | 2012.11.08 | 2808 |
| 457 | 金城湯池 | 이규 | 2013.04.12 | 2609 |
| 456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478 |
| 455 | 千里馬 | 셀라비 | 2014.01.15 | 2404 |
| 454 | 無用之用 | 셀라비 | 2014.10.21 | 2322 |
| 453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236 |
| 452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2190 |
| 451 | 國 語 | 이규 | 2013.09.29 | 2146 |
| 450 |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 이규 | 2012.11.24 | 2088 |
| 449 | 復 古 | 셀라비 | 2014.03.04 | 2057 |
| 448 | 伯牙絶絃 [1] | 이규 | 2013.04.15 | 2056 |
| 447 | 監 獄 | 이규 | 2013.09.02 | 2055 |
| 446 | 裁 判 | 이규 | 2013.08.21 | 2045 |
| 445 | 結草報恩 | 셀라비 | 2014.12.06 |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