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4 | 一瀉千里 | 이규 | 2013.01.20 | 1016 |
483 | 香肉 | 이규 | 2013.01.25 | 1018 |
482 | 籠絡 | 이규 | 2013.01.15 | 1022 |
481 | 傾盆 | 셀라비 | 2013.01.31 | 1023 |
480 | 解體 | 이규 | 2013.01.31 | 1033 |
479 | 燈火可親 | 이규 | 2013.01.07 | 1036 |
478 | 阿鼻叫喚 [2] | 이규 | 2013.01.14 | 1036 |
477 | 以卵投石 | 이규 | 2012.11.21 | 1040 |
476 | 恒産恒心 | 이규 | 2013.01.02 | 1043 |
475 | 納凉 | 이규 | 2013.01.23 | 1047 |
474 | 伯仲勢 | 이규 | 2013.01.16 | 1052 |
473 | 一字千金 | 이규 | 2012.11.20 | 1054 |
472 | 端午 | 이규 | 2012.11.18 | 1057 |
471 | 戰戰兢兢 | 이규 | 2012.11.25 | 1057 |
470 | 輻輳 | 이규 | 2013.01.02 | 1058 |
469 | 食言 | lkplk | 2013.01.29 | 1063 |
468 | 出師表 | 이규 | 2013.01.18 | 1065 |
467 | 吳越同舟 | 이규 | 2013.01.19 | 1065 |
466 | 左遷 | 이규 | 2013.01.17 | 1080 |
465 | 野壇法席 | 이규 | 2012.11.22 | 1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