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1922 |
| 463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877 |
| 462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1931 |
| 461 | 조카 | 이규 | 2015.04.21 | 1933 |
| 460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016 |
| 459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827 |
| 458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709 |
| 45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669 |
| 456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719 |
| 455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1892 |
| 454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606 |
| 453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773 |
| 452 | 돈 | 셀라비 | 2015.04.02 | 1912 |
| 451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727 |
| 450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799 |
| 449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612 |
| 448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775 |
| 44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862 |
| »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019 |
| 44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