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32
어제:
1,222
전체:
750,333

한자 幾 何

2013.09.24 20:23

이규 조회 수:1925

幾 何

위태할

어찌

 

 

17세기 서광계가 처음

수학 용어로 사용

 

 

는 두개의 요(작을 요)(창 술)結合이다.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死角地帶나 다름없다. 그런 곳은 창()으로 단단히 지켜야 한다. 따라서 위태로운 곳을 지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는 잘 보이지 않으므로 무엇인지 알 수도 없다. 그래서 무엇’, ‘얼마라는 뜻도 가지게 됐다.

(사람 인)(옳을 가)結合이다. 여기서 擬聲語로서 숨을 헐떡이며 내 쉬는 소리다. 곧 사람이 臨終이 가까워 숨을 몰아 쉬고 있는狀態. 그렇다고 醫院이나 도 없으니 이 일을 어찌한단 말인가. 따라서 어찌라는 뜻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幾何라면 數量무게 따위가 얼마냐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數學 用語로 사용되게 된데는 由來가 있다.

中國幾何學을 받아들인 것은 17세기초 나라 末期때 일이다. 당시 西洋의 많은 宣敎師中國進出하면서 天文地理數學醫學 등과 같은 西洋 學文을 가지고 왔는데, 中國 사람들에게는 전혀 生疎分野였다. 당시 서광계(徐光啓)라는 科學者가 이탈리아의 宣敎師 마테오 리치로부터 幾何學傳受받게됐는데 도무지 理解가 가지 않았다. 아무리 說明해도 그의 물음은 얼마냐(幾何)만 되풀이 할 뿐이었다. 에 그는 마테오 리치와 함께 유클리드의 기하원본(幾何原本)中國語飜譯하면서 幾何라는 用語를 사용했다. 幾何學이라는 이름의 由來.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詭 辯 이규 2013.09.14 1473
263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472
262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472
261 諮 問 이규 2013.07.31 1472
260 秀 才 셀라비 2014.03.19 1468
259 鼓 舞 이규 2013.11.01 1468
258 光化門 이규 2012.11.03 1467
257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466
256 法 曹 이규 2013.08.13 1465
255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465
254 鼎 革 이규 2013.12.09 1464
253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462
252 文化 이규 2012.12.03 1462
251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459
250 玉 石 LeeKyoo 2014.02.12 1458
249 義 擧 이규 2013.10.21 1457
248 社 會 셀라비 2014.03.18 1456
247 鍛 鍊 셀라비 2013.12.12 1456
246 逐 鹿 셀라비 2013.12.25 1455
245 身土不二 이규 2013.11.0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