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95
어제:
398
전체:
754,560

우리말 단골집

2015.03.30 19:32

셀라비 조회 수:1741


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端午 이규 2012.11.18 1027
463 封套 이규 2012.11.19 1362
462 一字千金 이규 2012.11.20 1035
461 以卵投石 이규 2012.11.21 1010
460 野壇法席 이규 2012.11.22 1050
459 蝸角之爭 이규 2012.11.23 1068
458 Ⅰ. 한자어의 이해 이규 2012.11.23 1568
457 破廉恥 이규 2012.11.24 1505
456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이규 2012.11.24 2141
455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이규 2012.11.25 1781
454 戰戰兢兢 이규 2012.11.25 1033
453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342
452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이규 2012.11.26 1987
451 明鏡止水 이규 2012.11.27 1200
450 千慮一得 이규 2012.11.28 1137
449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383
448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251
447 妥結 이규 2012.12.02 1365
446 文化 이규 2012.12.03 1522
445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이규 2012.12.03 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