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70
어제:
293
전체:
754,137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2033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斟酌 [1] leekyoo 2017.07.16 3753
483 수작(酬酌) leekyoo 2017.07.12 4348
482 chemistry leekyoo 2017.07.03 5456
481 행길 lkplk 2016.07.12 5218
480 할망구 LeeKyoo 2016.07.10 4319
479 푼돈 셀라비 2015.07.14 2916
478 퉁맞다 이규 2015.06.28 2966
477 핫바지 셀라비 2015.06.25 3125
476 고명딸 셀라비 2015.06.23 3160
475 한 손 이규 2015.06.10 3393
474 이규 2015.06.08 3451
473 장가들다 셀라비 2015.06.07 2965
472 잡동사니 이규 2015.05.26 2881
471 을씨년스럽다 이규 2015.05.24 3162
470 애벌빨래 이규 2015.05.21 2934
469 선달 이규 2015.05.20 3057
468 섭씨 셀라비 2015.05.19 2915
467 삼우제 [2] 셀라비 2015.05.17 3186
466 괴발개발 셀라비 2015.05.11 3220
465 휴거 셀라비 2015.05.05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