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5
어제:
842
전체:
749,164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803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435
24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426
24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234
23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60
23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107
23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95
23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323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803
234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274
23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171
232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209
231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417
230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334
229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228
228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182
227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157
226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284
225 蛇 足 셀라비 2014.10.24 1386
224 無用之用 셀라비 2014.10.21 2234
223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