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16
어제:
1,222
전체:
750,317

한자 過猶不及

2014.02.25 20:43

셀라비 조회 수:1396

過猶不及

지날

오히려

아닐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孔子弟子중에는 綺羅星 같은 人物이 많다. 그의 弟子代表的哲人에 자장(子張)이 있다. [論語]에 의하면 그는 名譽慾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哲人중 자하(子夏)도 있다. 孔子는 그에게 小人儒가 되지 말고 君子儒

될 것을 强調했다. 小人儒知識追求하는데 급급한 學者를 지칭한다면君子儒는 진정 人格修養하는 學者를 말한다.

한번은 이 두 사람을 두고 弟子 자공(子貢)이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子張子夏 둘 중 누가 더 賢明하다고 보십니까?』

孔子卽席에서 했다. 子張하고 子夏不及이니라.

抽象的對答子貢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再次 물었다. 그렇다면 子張이 더 낫다는 말씀인지요?』

하지만 孔子對答은 이번에도 抽象的이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

孔子에게는 子張이나 子夏 둘 다 눈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즉 그가 바라는 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不足하지도 않은 人格다시 말해 중용(中庸)境地였을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道 路 이규 2013.08.17 1592
343 刎頸之交 이규 2013.04.19 1592
342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589
341 壓 卷 이규 2013.11.18 1589
340 淸 貧 yikyoo 2014.06.15 1587
339 選 良 이규 2013.08.07 1587
338 中 國 이규 2013.09.03 1584
337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582
336 瓦 解 이규 2013.08.18 1578
335 猪 突 이규 2013.11.27 1577
334 骨董品 셀라비 2014.03.01 1570
333 春困症 이규 2013.07.27 1568
332 釋迦牟尼 이규 2013.06.27 1566
331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565
330 家 庭 이규 2013.07.25 1564
329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562
328 箴 言 이규 2013.10.19 1557
327 破 綻 셀라비 2014.02.28 1554
326 問 津 이규 2013.10.25 1552
325 連理枝 LeeKyoo 2014.01.0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