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46
어제:
398
전체:
754,511

한자 鷄 肋

2014.05.15 21:10

이규 조회 수:1521

鷄 肋

갈빗대

 

 

먹기에는 맛이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움

 

 

蜀漢劉備漢中을 먼저 占領하니 曹操反擊해 왔다. 그러나 曹操는 수개월간의 싸움에 軍糧米가 떨어지고 逃亡兵續出하게 되자 鷄肋이라는 命令을 내렸다.

曹操에게 양수(楊修)라는 隱語를 잘 푸는 才能이 뛰어난 주부(主簿)가 있었다. 楊修曹操命令을 받고 부리나케 首都 長安으로 돌아갈 準備를 하기 시작했다. 周圍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까닭을 물으니, 楊修鷄肋意味說明했다.

닭의 갈비는 먹으려 하면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것인데, 漢中을 이에 견주었으므로 은 곧 歸還할 것을 決定하신 것이지요.”

그 말대로 曹操나라 全軍에게 撤軍 命令을 내렸다.

鷄肋關聯된 또 하나의 古事가 있다. 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유영(劉怜)醉興 끝에 俗人과 옥신각신하였다. 그가 팔을 걷어 부치고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드니 劉怜은 점잖게 타일렀다. “닭의 갈빗대 같이 虛弱하니 어찌 그대의 주먹을 당해 내리오.” 달려들던 俗人은 어이없이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한다. 이같이 鷄肋은 닭의 갈빗대 같이 하고 작은 것처럼 자기 몸이 약함比喩하기도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出 馬 이규 2013.06.04 1396
363 前 轍 이규 2013.06.24 1396
362 人質 이규 2012.12.27 1397
361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397
360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401
359 菽麥 이규 2013.02.02 1402
358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402
357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403
356 籌備 이규 2012.12.28 1404
355 秋霜 이규 2013.02.04 1406
354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408
353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409
352 傾 聽 이규 2013.07.03 1409
351 慢慢的 이규 2012.11.15 1412
350 名分 이규 2013.02.11 1413
349 瓦斯 이규 2013.02.12 1414
348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416
347 刑罰 이규 2013.02.01 1417
346 西 方 이규 2013.05.23 1418
345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