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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단골집

2015.03.30 19:32

셀라비 조회 수:1569


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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