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62
어제:
249
전체:
760,745

한자 道 路

2013.08.17 21:54

이규 조회 수:1816

道 路

 

 

 

 

(움직일 착)(머리 수)結合이므로 얼굴을 들고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이다. 도덕(道德)도의(道義)정도(正道)차도(車道)가 있다. 한편 (발 족)(각각 각)結合이므로제각기() 걸어갈 수 있는()이 되겠다. 노면(路面)노정(路程)가로(街路)통로(通路)가 있다. 이처럼 둘 다 을 뜻하므로 지금은 그저 道路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그 區別嚴格했다. 둘 다 한 方向으로 통하는길을 뜻하지만 는 수레 두 대는 세 대가 다닐 수 있는 길이다. 따라서차선이라면 차선인 셈이다. 보다 더 넓은 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항로(航路)해로(海路)활주로(滑走路)가 그렇다. 우리는 고속도로(高速道路)라고 부르지만 중국 사람들은 고속공로(高速公路)라고 한다. 물론 길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것을 뜻하는 漢字도 각기 다르다. 네거리를가()골목길을 항()산속의 조그만 小路 길을 혜()논밭길을 경()이라고 했다. 소나 말이 겨우 다닐 정도로 좁았으므로 지름길로 도쓰였다. 첩경(捷徑)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行政區域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中國 唐나라 때는 從前로 바꾸고, 전국을 10로 나누었다. 現在에 해당한다. 물론 一定地域을 잇는 길을 따라 區劃했다. 나라에 오면 로 바뀌게 된다. 制度나라에 오면서 廢止되고 現在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지금도 를 사용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鍛 鍊 셀라비 2013.12.12 1645
243 阿修羅場 셀라비 2012.11.11 1643
242 蛇 足 셀라비 2014.10.24 1643
241 Ⅰ. 한자어의 이해 이규 2012.11.23 1641
240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641
239 庭 訓 이규 2014.01.03 1641
238 濫 觴 셀라비 2014.06.20 1637
237 身土不二 이규 2013.11.04 1636
236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636
235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632
234 光化門 이규 2012.11.03 1631
233 西 洋 셀라비 2014.03.02 1630
232 旱 魃 셀라비 2014.04.04 1630
231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630
230 品 評 셀라비 2014.06.24 1628
229 狡 猾 셀라비 2014.03.13 1627
228 洞 房 셀라비 2014.07.02 1626
227 報勳 이규 2013.07.14 1621
226 關 係 LeeKyoo 2013.12.22 1620
225 娑 魚 셀라비 2014.06.03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