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33
어제:
1,053
전체:
753,807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551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犬馬之心 이규 2013.09.27 1839
61 非 理 이규 2013.09.26 1558
60 紛 糾 이규 2013.09.25 1856
59 幾 何 이규 2013.09.24 2018
58 敎 育 이규 2013.09.23 1873
57 天安門 이규 2013.09.22 1597
56 妄 言 이규 2013.09.20 1605
55 改 革 이규 2013.09.19 1955
54 自 治 이규 2013.09.18 1500
53 動 亂 이규 2013.09.16 1615
52 包靑天 이규 2013.09.15 1918
» 詭 辯 이규 2013.09.14 1551
50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1995
49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662
48 大議滅親 이규 2013.09.09 1670
47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1870
46 中 國 이규 2013.09.03 1649
45 監 獄 이규 2013.09.02 2054
44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1861
43 改 閣 이규 2013.08.26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