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09
어제:
1,222
전체:
750,410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813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834
44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676
44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816
441 鷄肋 셀라비 2014.12.17 1864
44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727
43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712
43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785
43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710
43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1937
43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520
43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667
43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623
43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438
43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432
43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240
42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67
42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113
42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309
42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332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