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501
어제:
842
전체:
748,580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310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臨 終 이규 2013.08.01 1722
403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1715
402 持 滿 이규 2013.11.28 1713
401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709
400 겻불 셀라비 2015.04.12 1706
399 文 獻 셀라비 2014.03.03 1706
398 靑 春 [1] 셀라비 2014.04.28 1699
397 至孝 이규 2012.10.29 1697
396 國會 이규 2012.11.07 1695
395 沐浴 [1] 이규 2013.04.08 1694
394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1692
393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689
392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688
391 奇蹟 이규 2012.12.06 1688
390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686
389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684
388 苦 杯 이규 2013.08.03 1680
387 快 擧 이규 2013.07.21 1678
386 사리 셀라비 2015.04.18 1677
385 奇貨可居 이규 2013.04.29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