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4 | chemistry | leekyoo | 2017.07.03 | 5350 |
483 | 행길 | lkplk | 2016.07.12 | 5099 |
482 | 한자여행 | 이규 | 2012.10.28 | 4898 |
481 | 수작(酬酌) | leekyoo | 2017.07.12 | 4229 |
480 | 할망구 | LeeKyoo | 2016.07.10 | 4201 |
479 | 斟酌 [1] | leekyoo | 2017.07.16 | 3638 |
478 |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 이규 | 2012.12.03 | 3519 |
477 | 휴거 | 셀라비 | 2015.05.05 | 3423 |
476 | 품 | 이규 | 2015.06.08 | 3354 |
475 | 한 손 | 이규 | 2015.06.10 | 3282 |
474 | 廣 告 | 이규 | 2013.09.28 | 3250 |
473 | 괴발개발 | 셀라비 | 2015.05.11 | 3108 |
472 | 삼우제 [2] | 셀라비 | 2015.05.17 | 3084 |
471 | 을씨년스럽다 | 이규 | 2015.05.24 | 3054 |
470 | 고명딸 | 셀라비 | 2015.06.23 | 3052 |
469 | 曲肱之樂 | 이규 | 2013.05.03 | 3020 |
468 | 如意 | 이규 | 2012.12.04 | 3014 |
467 | 핫바지 | 셀라비 | 2015.06.25 | 3010 |
» | 선달 | 이규 | 2015.05.20 | 2958 |
465 | 장가들다 | 셀라비 | 2015.06.07 | 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