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289
어제:
249
전체:
760,872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18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663
24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655
24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449
23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334
23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272
23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492
23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548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2018
234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464
23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345
232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378
231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670
230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525
229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01
228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44
227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315
226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485
225 蛇 足 셀라비 2014.10.24 1649
224 無用之用 셀라비 2014.10.21 2507
223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