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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구 입대 회식

2016.01.14 06:23

leekyoo 조회 수:763

세월이 어느 덧 흘러

어리게만 보이던 청춘을

국방의 의무를 하라고

불러들인다.

마음은 내가 대신 가고 싶지만

그 어찌 가당한 말인가.

집단 생활을 하면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훌쩍 커서 나오기만을 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