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Family Blog

오늘:
933
어제:
1,133
전체:
752,493

홍석균

뭔지 모르겠지만, 압박감을 느낄 만한 일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도 해결해야할 일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누우면, 그것이 저의 머리를 지배해서, 쉬이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걱정한다고 해서, 저절로 풀리는 것은 아닌데도...

공수래공수거, 새옹지마 등등 앞선 세대가 경험으로 남긴 글들을 읽고 공감은 하지만, 내 앞에 닥치면, 공염불이 되니...

富라는 것이 아쉬움 없는 자유를 주니, 어쩔 수 없이 富를 쫓아다니는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저 놈이 쉽게 곁을 내어주는 것도 아닌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