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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언길을 갔다 왔다.

2015.11.05 20:18

leekyoo 조회 수:446

영화배우 클린트이스트우드가 황량한 사막을 말을 타고 달리는 듯한

서부를 체험하고 왔다..

삶이란 놈이 녹록하지는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갈 것을...

적수공권.

잠깐 소풍을 나왔다가 돌아 가야 하거늘...

무엇이 아쉬워 부를 축적하려 할까.. 

욕심이 없었으면 인류가 이렇게 까지 발전하지는 않았으리라..

빛과 그림자.

선과 악.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어제 쓰려다가 못 쓴글을 이제야 써본다.

어제의 감정이 안나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