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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거의 매일 한번은 들르곤 합니다. ㅎㅎ

학원에서 컴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이 컴을 험하게 다루니, 그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 싶습니다.


쑥대밭은 아닙니다. ㅋㅋ

제가 스스로 그렇게 만든 탓이겠죠.

전에 제가 축하받을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위로를 받을 만큼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도 아닙니다.ㅋㅋ

오히려 홀가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자유를 돌려받은 느낌이랄까?

인생사가 다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좋다고 크게 기뻐할 것도, 일이 틀어졌다고 크게 낙심할 것도 없지 싶습니다.

지나고 나면, 그것이 다 새옹지마이니...